구미 싱크대 제작공장서 불…3시간 만에 진화
- 이성덕 기자

(구미=뉴스1) 이성덕 기자 = 14일 오전 2시 경북 구미시 도량동에 있는 싱크대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3시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약 152㎡(46평) 규모 공장 1동이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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