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파 재배 전단계 '기계화' 시연…노동력 87% 절감 효과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는 13일 구성면 광명리에서 양파 농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파 기계 수확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연시회에서는 양파 줄기 절단기, 굴취기, 수집기 등 3종류의 기계 수확을 선보였다.
양파 생산은 육묘-정식-수확-저장 단계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육묘·정식한 밭에서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기계화로 보여준 것이다.
기계화 기술을 양파 재배 전 과정에 적용하면 노동력 87%, 비용은 82%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김천시 전체 양파 재배 면적(317.5㏊)에 적용할 경우 연간 18억 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양파 기계화 재배는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며 "기계화율을 높여 생산효율 향상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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