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늘봄학교 강사 채용 전수조사…“부적절 사례 없어”

경북지역  늘봄학교 모습.ⓒ News1 김대벽기자
경북지역 늘봄학교 모습.ⓒ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늘봄학교 강사 채용 과정에서 특정 민간단체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채용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강사 채용 과정에서 외부 단체의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모든 채용 절차가 공정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각 학교나 교육지원청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집 공고를 내고, 자격 요건과 선정 절차 등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며 "강사 선정은 내·외부 평가위원회가 객관적 기준에 따라 진행하며, 성범죄·아동학대 이력 조회도 필수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올해 1학기 경북에서는 강사 9022명이 채용됐으며 1만500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