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직영 대구도서관 10월 개관…시민 의견 청취 설문조사

대구 최초의 직영도서관이자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대구도서관이 오는 10월 개관한다. 이미지는 설문조사를 홍보하는 웹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 최초의 직영도서관이자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대구도서관이 오는 10월 개관한다. 이미지는 설문조사를 홍보하는 웹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최초의 직영도서관이자 대표 도서관 역할을 하는 대구도서관이 오는 10월 개관한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도서관은 남구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 부지에 연면적 1만5,075㎡, 지하 1층, 지하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자료실, 공동보존서고, 카페와 식당,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는 개관에 앞서 대구도서관의 시민 중심의 맞춤형 도서관 운영을 위해 10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대구도서관의 개관과 광역 대표 도서관의 역할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에 대한 구체적인 수요와 요구 사항을 파악해 도서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설문은 대구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개 문항을 통해 장서, 자료실 운영, 문화 강좌, 지역 독서 진흥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청소년용 설문을 별도 마련해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간 구성과 도서관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수용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큐알(QR)코드로 접속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대학정책과 도서관운영준비TF(태스크포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