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국 첫 AI 디지털 감사 체제 도입…민간 기업과 협업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디지털 감사 체제 전환’이 착수 3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디지털 감사 체제 전환’이 착수 3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전국 최초로 '디지털 감사'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감사 체제는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AI 일상감사 2.0을 추진하고 있다.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분야에서는 회계, 예산, 학사 등 10개 감사 시나리오와 5개 제도 개선 과제를 도출해 이달부터 특정감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국내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데이터를 확보, 감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감사 이력 자동화 분야에서는 지능형 감사 시스템과 홈페이지를 연계해 감사 이력이 자동 공개되도록 해 국민의 알권리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감사 사각지대 해소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완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