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61곳서 대선 투표 시작…오후 8시 종료 후 9곳서 개표

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남구선관위 관계자들이 개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남구선관위 관계자들이 개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대구 66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들의 주민등록지에서만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투입구가 봉쇄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돼 대구 9개 개표소로 옮겨진다.

구·군선관위에 보관된 관내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정당추천 선관위원, 개표참관인, 경찰 등과 함께 개표소로 보내진다.

개표 작업에는 3020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앞서 5월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대구는 유권자 204만9078명 중 52만5257명이 투표해 26.63%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저를 기록했다.

역대 대구의 대통령 선거 투표율을 보면 20대 78.7%, 19대 77.4%, 18대 79.7%, 17대 66.8%, 16대 71.1%였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