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산불 피해 안동 관광 활성화 추진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5일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의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숙박 연계 할인 및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18홀 라운드 후 안동시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다음 날 그린피를 1인당 3만 원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또 누적 10회 방문 시 평일 1회 무료입장이 가능한 마일리지 제도도 함께 운영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소비 촉진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레이크골프클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관광객 수는 341만 1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371만 1000명) 대비 8% 감소했다. 1분기(1~3월) 기준 전체 관광지 입장객 수는 935만 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51만 2000명)보다 2% 줄었다.
특히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의성, 영양, 청송, 영덕 등 5개 시·군 주요 관광지 입장객은 평균 18% 감소했으며, 지역별 감소폭은 영덕 50%, 영양 22%, 안동 12%, 청송 4%, 의성 1% 순으로 나타났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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