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12~16일 ‘교육활동 보호 주간’…교권 존중 문화 확산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12~16일 각급 학교와 22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호 주간은 최근 증가하는 교권 침해에 대응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다.
특히 스승의 날이 포함된 5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교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청은 이 기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홍보 캠페인, SNS '사랑의 말 건네기', 사제 간 편지 쓰기, 교육활동 보호 글쓰기·포스터 대회, 등굣길 이벤트, 사제 동행 체육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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