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킹크랩·털게 밀수 일당 7명 검거…선장 등 4명 구속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러시아산 킹크랩을 밀수한 선장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털게를 보관한 수족관 모습.(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2025.4.17/뉴스1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러시아산 킹크랩을 밀수한 선장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진은 털게를 보관한 수족관 모습.(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2025.4.17/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17일 러시아산 킹크랩을 밀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선장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60대인 선장 A 씨 등은 지난 3월1일 동해상에서 외국 선박으로부터 러시아산 레드킹크랩 4400㎏을 넘겨받아 포항 구룡포항으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러시아산 털게 1100㎏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해경은 A 씨에게 킹크랩을 넘긴 외국 선박을 인터폴과 함께 추적하고 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