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9억짜리 수성못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경찰이 대구 수성못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 촬영 근절 등 범죄 예방 활동을 벌였다.(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이 대구 수성못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불법 촬영 근절 등 범죄 예방 활동을 벌였다.(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9억 원을 들여 지은 수성못 공중화장실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파탐지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을 점검한 후 불법 촬영 근절 등 범죄 예방 활동을 벌였다.

정창옥 서장은 "불법 촬영이 인권과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중대한 성범죄라는 인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