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 연어 생산 추진…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속도
올 연말 수조 설치 완공 목표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8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는 2021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테스트베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한 수조 설치 공사는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포항시의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는 연어 본고장인 노르웨이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2일 노르웨이 연어 양식 기업인 닐스읠릭슨 한국지사 회장 등이 포항의 공사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닐스윌릭슨은 연간 3만2000톤의 연어를 생산하며, 7만톤의 가공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에서 연간 4만톤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를 포항산 연어로 대체해 수입을 줄이고 스마트 양식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지역 경제와 수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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