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문화융합자율전공학과 성주반 50명 입학…제2배움 시작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28일 계명문화대 문화융합 자율전공학과 성주반 입학식을 열었다.
올해부터 신설된 계명문화대 문화융합 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며, 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인 문화·예술, 건강, 요리, 온라인 마케팅이 진행된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서 50여명의 신입생은 2년 과정의 캠퍼스 생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병환 군수는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지방소멸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대적 변화에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입학생들의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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