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 월 21만원→23만원 인상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10일 한부모가족 아동의 양육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의 아동 양육비가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되고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의 아동 양육비는 월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상향된다.
안동시는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29억 원을 편성하고 중·고교생에게만 지원해온 학용품비도 초등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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