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천서 밤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경주·김천=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후 8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토마토 선별 작업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은 작업장과 선별기, 농기계 등을 태우고 오후 11시 15분쯤 꺼졌다.
같은 날 오후 8시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내부 반도체 폐산업 기계 1대를 소실시키고 오후 9시 21분쯤 꺼졌다. 두 현장 모두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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