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폐기물 소각시설 용역보고회 개최…"필요 조치 강구"

나영민 김천시의장이 22일 열린 고형폐기물 소각시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2025.1.22/뉴스1
나영민 김천시의장이 22일 열린 고형폐기물 소각시설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제공) 2025.1.22/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시의회는 22일 신음동 SRF(고형폐기물 연료) 소각시설 주변 환경과 주민 건강,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북 김천시 신음동에 건립 추진 중인 SRF 소각시설에서 고형폐기물 연소 시 유해물질이 배출돼 환경오염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높자 시의회가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 양원호 대구가톨릭대 교수 연구팀은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중금속(Cd, Pb 등), VOCs, PAHs 등이 대기, 토양, 수질에 영향을 미치며,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대기오염 방지시설 도입 등을 제안했다.

나영민 시의장은 "시민의 환경권, 건강권,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