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규·청년 농업인 교육생 3개 과정 90명 모집…내달 7일까지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 농업기술센터가 2월 7일까지 신규·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정착 기술 교육과 현장실습 교육, 정예 요원 양성 등 3개 과정의 농업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영농 정착 기술 교육은 신규 농업인의 지역 정착을 위한 것으로서 40명을 뽑아 3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8차례 진행한다.
현장실습은 신규·청년 농업인의 현장 실무를 위한 것으로서 연수생과 선도 농가를 5명씩 선발해 멘토·멘티 교육으로 운영한다. 실습은 4월부터 5개월간 진행한다.
정예 요원 양성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이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명을 선발해 3월부터 9개월간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맡는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농촌교육팀(054-840-5621)과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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