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국인 관광객 117만9094명 경주 찾았다

중국 중화권 방문객 41만 1986명 방문 최다

제26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타아완 관광객들이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홍콩,일본,타이완,말레이지아와 국내 마라톤 동우회원 등 1만여명이 참가했다. (뉴스1 자료)ⓒ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한 해 동안 경북 경주시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17만909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12개월동안 한국 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분석했다.

방문객 중 중국 등 중화권 방문객이 41만198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미, 유럽, 호주 등 관광객 12만 9568명에 이어 일본과 러시아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에 외국인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 해 동안 100만명이 넘는 외국인이 방문한 것은 경주의 관광 경쟁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역대 최고의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세계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관광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