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읍 모델 탕비실서 불…70대 여성 직원 화상

4일 오전 10시 36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모텔에서 불이나 20분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9.5/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4일 오전 10시 36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모텔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4층 탕비실에서 났으며 이 불로 모텔 직원 7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었고 탕비실과 탕비실 내부 가전제품과 비품 등이 불이 타 소방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는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