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련병원 8곳, 9월 전공의 312명 추가 모집

22일 서울 도심의 한 대형병원 게시판에 전공의 모집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수련병원은 이날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는다. 2024.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22일 서울 도심의 한 대형병원 게시판에 전공의 모집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의료계와 정부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수련병원은 이날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는다. 2024.7.2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지역 수련병원들이 오는 9월 전공의 추가 모집에 나선다.

23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의 수련병원 중 전공의 추가 모집 인원을 제출한 병원은 8곳이며, 신청 인원은 312명이다. 올해 3월 임용 대상자의 35% 수준이다.

영남대병원과 계명대동산병원이 각각 82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가톨릭대병원 64명, 경북대병원 32명, 대구파티마병원 24명, 대구의료원 20명, 칠곡경북대병원 5명, 대구보훈병원 3명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1만3531명 중 56.5%인 7648명이 사직 처리됐다. 또 근무하지 않고 사직 처리가 안 된 전공의는 4716명이다.

이들은 '복귀와 사직 중 선택해 달라'는 수련병원 측의 연락을 피하거나, 수련병원 차원에서 사직처리 결과 통보 요청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