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서대구역파크드림' 사전 입주점검…10월 말부터 입주 시작

화성산업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투시도
화성산업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투시도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오는 22~24일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에 대한 사전 입주점검을 진행한다.

대구 서구 평리동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으로 총 1594가구 규모다.

화성은 사흘간의 사전 점검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이 지적한 사항을 개선한 뒤 오는 10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입주 점검에는 대구신세계백화점과 삼송빵집이 참여해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벌인다.

김도환 화성산업 마케팅팀 과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 입주점검 기간 대형백화점 및 지역 소상공인과 공공 마케팅을 벌인다. 앞으로도 이업종간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