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대구 온다…재개관 10년 콘서트하우스 공연 풍성

대구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전용홀로 재개관한지 10년을 맞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올해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이 예정된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뉴스1
대구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전용홀로 재개관한지 10년을 맞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올해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사진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공연이 예정된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민회관에서 클래식 전용홀로 재개관한지 10년을 맞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올해 다채로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3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따르면 명연주시리즈로 '레 벙 프랑세'(3월2일), '밤베르크 심포니'(3월28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5월28일) 등 세계적 명성을 가진 연주자와 단체들의 공연이 매달 1회 이상 펼쳐진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나우’, 지역 음악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위클리 스테이지'도 각각 매달 2회, 매주 1회씩 진행된다.

엄마, 아빠, 아기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클래식 오아시스'와 아기들의 감성 발달을 촉진하는 '유모차 콘서트', 여유로운 한낮에 만끽하는 '패밀리 마티네' 등도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브레멘 필하모닉과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뉴스1

대구콘서트하우스 관계자는 "지역 예술의 지평을 넓히며 대구를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반열에 올려놓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재개관 10주년을 맞아 세계 클래식 흐름을 주도하는 공연장으로 도약하는 일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