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의 시와 삶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무료 상영회
안동영화예술학교가 제작하고 안동시가 지원한 이 영화는 이육사가 일제에 저항하면서 가졌던 인간적 고뇌를 다루고 있으며, 특히 이육사의 딸 옥비 여사가 직접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면의 경치를 담은 다큐드라마인 이 영화를 각종 영화제에 출품해 안동의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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