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아시아신협 연합회장 재선임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회장에 재선임됐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 참석한 모습.(신협중앙회 제공)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아시아신협회장에 재선임됐다. 사진은 김 회장이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 연차총회'에 참석한 모습.(신협중앙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만장일치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재선임됐다.

2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이 지난달 28~31일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2 아시아신협 포럼 및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연차총회'에서 이사회의 만장일치 추대로 아시아신협연합회장에 재선출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4년여간 아시아신협연합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장을 받는 등 세계신협 리더의 자질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16개국 약 330여명의 신협 관계자와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신협은 아시아신협연합회 회장국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하위 60%에 달하는 인구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기후변화와 가뭄 때문에 농업을 근간으로 한 아시아 다수 국가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며 "한국신협을 대표해 다시 한번 아시아신협을 이끌어가는 자리에 오른 만큼 더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경제적 자립과 자조라는 신협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때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극복'을 주제로 열렸으며 ACCU와 태국지역신협연합회(CULT), 태국직장신협연합회(FSCT)가 공동 주관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