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민생경제 회복·신산업 육성, 새 정부와 연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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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28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민생경제 회복과 신성장 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4~25일 대통령 인수위 면담 결과를 공개하고 차기 정부의 운영방향과 연계한 포항시의 대응전략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일자리와 교육, 문화 등 여러 기반시설로 인해 지역의 인재들이 대거 유출되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간 느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의 문제점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전담부처 신설, 지역특성과 연계한 공공기관 이전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 손실본상 현실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신산업분야의 혁신인재 양성과 해양관광 인프라 확대, 해양산업클러스터 구축, 벤처밸리 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