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등학교서 40대 직원 감전사 추정 사망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한 고등학교 지하 전기설비실에서 40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대구시교육청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중구의 한 여고 전기설비실에서 행정실 직원 A씨(40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설비실에서 폭발음이 들린 뒤 인근 전주가 번쩍여 다른 직원이 들어가보니 A씨는 쓰러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응급처치를 했으나 A씨는 오전 10시쯤 사망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A씨가 지난 주말 진행된 설비실 공사와 관련, 점검 하기 위해 설비실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경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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