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파티마요양병원 요양보호사 확진…입소자·종사자 89명 진단검사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의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보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소자와 종사자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파티마요양병원 노동동지점에서 근무하는 60대 여성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소자 49명과 종사자 등 모두 89명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여성이 다른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친 것을 확인하고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앞서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3개 시·군의 요양원과 사회복지시설 등 564곳에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렸으나 경주 파티마요양병원은 의사 등 진료진이 있어 제외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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