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람들 이야기 한자리에…'시민의 이야기 전시' 개최

시정 소식지 사연·사진 전시…7일까지 시청 현관서

통영시청 현관에서 열린 시민의 이야기 전시전.(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제32회 통영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시청 현관에서 '시민의 이야기 전시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사연이 모여 행복한 통영이 됩니다'를 주제로 통영시정 소식지 '통영마당'에 소개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과 사진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새 생명의 기쁨을 담은 '아가의 탄생'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 '가족 기념일',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담은 '소소한 일상' 등 시민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공개한다.

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추억을 공유하는 전시를 통해 시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통영마당'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매월 한 차례 발행되는 '통영마당'은 시의 주요 정책과 관광·문화 소식 등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통영마당'의 지면을 기존 36면에서 40면으로 늘릴 예정이다.

'통영마당'은 시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구독하거나 카카오톡에서 '통영마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날을 맞아 7일까지 시민행복주간을 운영하며 전시회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전시전은 통영을 만들어가는 주역인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삶과 추억을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