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고속도로서 고장 차량 추돌…50대 운전자 사망

지난달 30일 오후 9시 13분쯤 부산 중앙고속도로 인근 교통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0일 오후 9시 13분쯤 부산 중앙고속도로 인근 교통사고 현장.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중앙고속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포터 화물차가 고장으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A 씨(50대·남)가 몰던 포터 차량이 2차로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B 씨(40대·남)는 사고 당시 차량에서 내려 있어 다치지 않았다.

당시 승용차는 고장으로 2차로에 정차해 있었으며 A 씨가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한 뒤 차량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