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추석연휴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에 색동 비단지갑 증정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BNK부산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을 찾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情) 투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 문화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이동점포 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는 △9월 23일 영도 크루즈터미널 △9월 24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9월 26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각각 방문한다.
부산은행은 행사 기간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한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선착순 200명에게 환전금을 한국 전통의 색동 비단 지갑에 담아 제공한다. 단순한 환전 서비스를 넘어 부산 방문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향후 설 명절에는 전통 복주머니를 활용한 '복(福) 투유' 이벤트로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명절 문화를 알리고 특별한 첫인상과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 체인포털 등에 따르면 올해 부산항에는 역대 최대인 462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환전 등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편의 지원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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