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 수도권서 매력 뽐낸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부기사우나' 팝업스토어에서 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부기사우나' 팝업스토어에서 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시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부기사우나'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송도점에서는 다음 달 2~10일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부산이 '목욕도시'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점에 착안해 '부기사우나'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부기사우나'는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개운함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부기사우나' 콘셉트에 맞춰 제작한 굿즈 3종을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11개 사의 70개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부기×송월타올 협업 수건과 태닝부기 티셔츠를 비롯해 황실타올의 인견 때타올 4종, 콘텐츠코어㈜의 부산어묵·씨앗호떡·야구 봉제인형 키링 3종, 세화씨푸드의 김스낵 등이다.

특히 콘텐츠코어㈜의 부산어묵·씨앗호떡·야구 봉제인형 키링 3종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부기 포토타임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부기 포토타임은 오는 25~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부기사우나 키링'을 증정하고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는 '사물함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미경 시 대변인은 "이번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수도권에서도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기는 2021년 시민에 친근한 행정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2021년에 첫선을 보인 캐릭터다. 2002년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당시 황선홍 선수의 첫 골 함성에 놀라 알에서 깨어났다는 세계관을 가졌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