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븐브릿지 투어'…부산 주요 해상교량 교통통제
오전 4시~오전 11시 30분 부분 또는 전면 통제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오는 20일 부산 도심과 주요 해상교량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세븐브릿지 투어' 개최로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부산시는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통제 구간을 미리 확인하고 이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세븐브릿지 투어 행사 진행에 따라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을숙도대교, 공항로 일원에서 구간별로 부분 또는 전면 교통통제가 실시된다.
행사 참가자들이 코스를 따라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만큼 도로별 통제 시간과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주요 해상교량과 연결도로를 중심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면서 행사 시간대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행사 당일 해당 구간을 이용할 예정인 시민들에게 교통통제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출 시에는 평소보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이동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4개 해상교량과 2개 지하차도, 1개 터널을 연결한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는 비경쟁형 대규모 자전거 투어 행사다.
작년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자전거 동호인과 라이더 4000명이 참가해 부산의 주요 해상교량과 도심을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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