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11일 '2026 BISFF 순회상영회' 개최

'무례한 새벽' 등 국내 단편 3편 상영

2026 BISFF 순회상영회 포스터.(영화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의 작품을 전국 여러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BISFF 순회상영회'가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오는 11일 영화의전당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2026 BISFF 순회상영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BISFF 순회상영회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작품을 부산을 비롯해 울산, 인천, 서울, 세종, 구미, 천안, 광주, 원주, 목포 등 여러 지역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관객들에게 단편영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국내 단편영화 3편을 선보인다. '무례한 새벽', '날개', '실낱 같은 마음'이 스크린에 오른다. 세 작품은 각기 다른 색채와 주제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된다. '무례한 새벽'을 연출한 박해오 감독과 '실낱 같은 마음'에 출연한 강민주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은 성송이 인디썬 필름 대표가 맡는다.

상영은 11일 오후 7시 30분 한 차례 진행되며 관람료는 5000원이다. 상영작과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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