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월 고용률 58.8%…1년 전보다 취·실업자 줄어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지난달 부산지역 취업자와 실업자는 1년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2026년 8월 부산시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8.8%로 전년 동월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0.8%p 하락한 1.3%로 기록됐다.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는 약 170만 4000명으로 전월보다 1만 9000명 줄었고, 전년 같은 달보다 1만 1000명 증가했다.
부산 지역 취업자 수는 올해 3월 169만 4000명, 4월 168만 8000명으로 감소하다 5월 169만 9000명, 6월 171만 명, 7월 172만 3000명으로 늘었으나 지난달 170만 4000명으로 다시 줄었다.
산업별로는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4만 6000명으로 늘었다. 반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 4000명, 건설업은 8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4000명 줄었다.
실업자는 2만 2000명으로 전월보다 1500명, 전년 같은 달보다 1만 5000명(-39.8%) 줄었다.
실업자 수는 올해 4월 4만 7000명, 5월 4만 5000명, 6월 3만 9000명, 7월 3만 7000명에 이어 지난달 2만 2000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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