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교육청·부산경상대, '유아교육·돌봄 혁신' 2차 협의회 개최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 부산경상대학교와 함께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2차 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대학이 협력해 '부산 특화형 유아교육·돌봄 혁신 모델'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각 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한다.
시교육청이 전체 사업 운영을 총괄하는 가운데, 부산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 사업 홍보·참여 독려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있다. 부산경상대학교는 전문성을 살려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교육·보육 자원을 연계한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부산테마형(BTS) 교육과정 5개원 △감성·디지털 기반(HuG) 방과후과정 10개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35개원을 운영했으며,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기존 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하면서 영유아 가족 대상 'Fun 가족 어울림 한마당'과 학부모 토크콘서트 등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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