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거제 강풍 예비특보…밤부터 빗방울

4일 오후 제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차양막이 철거되고 있다.2026.9.4 ⓒ 뉴스1 고동명 기자
4일 오후 제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차양막이 철거되고 있다.2026.9.4 ⓒ 뉴스1 고동명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6일 0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거제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과 거제에 강풍 예비특보를 발효했다.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순간풍속 15m/s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에도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 내륙은 이날 오후 6~9시까지, 부산 동부와 경남 동부 내륙에는 6일 오전 6~9시까지 0.1㎜ 정도의 비도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은 0.5㎜ 안팎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일 오후부터 부산과 거제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분다"며 "밤부터 비가 오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