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배 "내주초 정기국회에서 인양문제 등 지원방안 챙길 것"
4일 부산해경 방문…수색상황 설명들은 뒤 정치권 지원방안 논의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다음 주 초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인양문제를 포함해 부산 앞바다 예인선 사고와 관련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박홍배 위원장은 4일 오후 7시쯤 부산 앞바다 예인선 사고와 관련해 부산해양경찰서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해경으로부터 현재 수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박 위원장은 정치권의 지원방안을 논의한 뒤 "가용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뒤이어 기자와의 백브리핑에서는 "(이번 방문에서) 선사가 빠르게 선체 인양 등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현재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이 긴밀히 협의해서 관련 대응을 하고 있는 만큼 다음 주 초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중앙당에 보고하고 있으면 관련 부처에도 지원을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6만 6332톤급 컨테이너 상선 M 호를 예인하려다가 전복됐으며 같은 날 오후 3시27분쯤 완전히 침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이 구조됐고 내국인 선원 1명이 숨졌다. 나머지 선원 6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부산해경은 이날 함선 9척과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사고 해역 인근 가로 31㎞, 세로 50㎞ 구역을 수색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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