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내년부터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추진
9월 14일까지 입법 예고
- 강미영 기자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고성군은 하학열 군수의 핵심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한 '고성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한 상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재학 기간이 합산 5년 이상인 학생이다.
공고일 기준 보호자 중 1인 이상이 고성군에 5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 등록금 전액이다.
사업 재원은 고성군 출연금으로 마련하며, 이를 고성교육재단에 출연할 계획이다. 재단은 출연금을 바탕으로 기탁금 모금 활동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은 연내 고성교육재단 정관 개정과 예산 확보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초 세부 기본계획을 공고할 방침이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