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2층 무허가 주택서 불…500여만원 피해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사하구 감천동 주거 밀집 지역에 있는 한 무허가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13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해당 건물은 건축물대장상 1층으로 등재됐지만 실제로는 2층 건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층에서 발생했다.
거주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64명과 펌프, 탱크 등 18대의 장비를 동원해 낮 12시 42분쯤 불을 껐다.
거주자는 당시 세대 내 전기 그릴을 이용해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28일 관련기관과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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