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급 내신 마지막 대입'…경남교육청, 고3 맞춤형 진학 상담
내달 4일까지 3개 권역서…학생·학부모 480명 밀착 상담
-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4일까지 도내 3개 권역 대입 정보센터에서 '2027학년도 대입 맞춤형 개별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담은 창원 경남 대입 정보센터와 진주 서부 대입 정보센터, 김해 동부 대입 정보센터 등 3곳에서 진행된다.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기간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상담에는 대학 진학 지도 경험을 갖춘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 진학 전문위원단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 등 480명을 대상으로 1명당 30분씩 상담을 진행한다. 성적과 진로, 희망 대학, 전형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2027학년도 대입은 현행 9등급 내신 상대평가 체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입시다.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앞두고 제도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재수생이 올해 대입에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을 더욱 신중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개인별 상황을 분석해 수험생들의 합리적인 학과와 전형 선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정선희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대학을 탐색하고 후회 없는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교육 기반의 체계적인 진학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권역별 주야간 상시 상담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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