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추석 특판' 지역사랑상품권 3% 캐시백

발행 규모 확대·구매 한도 상향…24억원 발행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결제 금액 3%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대상으로 결제한 금액 3%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추석 특별 판매는 발행 규모와 구매 한도도 상향했다.

개인 구매 한도는 40만 원(모바일 30만원·지류 및 카드 통합 10만원)에서 80만 원(모바일 50만원·지류 및 카드 통합 30만원)으로 늘어난다.

모바일형 상품권 발행 규모는 13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확대, 지류형 상품권 발행 규모는 2억 원에서 8억 원으로 확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판매가 명절 대목 특수와 맞아떨어져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체감 경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올해 총 25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178억원·지류 48억원·카드 24억원)을 발행한다.

올해 7월까지 141억원을 발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해 지역 선순환 경제를 구축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