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홍보대사 '리센느',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에 음료 1만 6200개 전달
지난 19일 5000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 나눔 실천
- 강미영 기자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역 홍보대사 걸그룹 '리센느'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 지역에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센느는 최근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 1만 6200개를 '리센느' 이름으로 거제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힘쓰는 자원봉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음료는 각 면·동 주민센터에 배부돼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는 리센느 멤버 원이의 고향으로 원이의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꾸준히 소개됐다.
올해 5월부터 리센느가 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다양한 공식 홍보 활동도 벌여왔다.
리센느는 앞서 19일에도 팬덤 '리마인'의 이름으로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시는 리센느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면서 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한 팬 기부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기부에 이어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전한 리센느와 동아오츠카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받은 음료는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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