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6년 연속 수상

청년정책위원회·청년아트스테이션 등 운영

정명희 북구청장(왼쪽 두 번째)과 북구청 관계자들이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선정을 기념해 사진 촬영하고 있다.(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북구가 청년 정책 참여 확대와 청년 활동공간 조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6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부산 북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2021년 정책대상을 시작으로 2022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지난해와 올해 정책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6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정책과 소통,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 등 청년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와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고 활성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청년아트스테이션과 아이디어스퀘어, 청년센터 감동, SPACE119 등 다양한 청년 공간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지역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공간을 운영해 온 것이 북구 청년정책의 특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6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북구에서 꿈을 펼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