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천선란 작가가 말하는 '다정한 미래'…부산진구서 북 콘서트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다음 달 18일 오후 3시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김초엽·천선란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제는 'SF 작가들의 다정한 미래를 쓰는 마음'이다.
두 작가는 한국과학문학상을 비롯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과 올해 상하이도서전 등에서도 함께 독자들을 만났다.
행사는 지역 서점 크레타의 강동훈 대표가 진행을 맡아 두 작가의 작품과 주제에 관한 대담, 독자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 김금희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 북 콘서트에 이어 지역 대표 서점인 영광도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김 작가의 작품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구민 참여 낭독회와 작가 강연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영광도서가 문화홀 대관과 행사 운영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 서점과 협력해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서점과 함께 마련한 이번 북 콘서트가 책과 사람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독서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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