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서부 지역 폭염주의보 발효…낮 최고 32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11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8.11 ⓒ 뉴스1 김진환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부산 중부(금정구, 북구,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 사상구)와 서부(강서구, 사하구,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부산은 지난 10일 폭염특보가 해제된 이후 사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40㎜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