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제81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

12일 서면교차로 일원서 시민 대상 태극기 무료 배부·게양 독려

노학양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장(왼쪽)이 12일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2026.8.12/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2일 부산 서면교차로 일원에서 '광복 81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통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학양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김재운 부산시의원, 고은지·조수성·이분희 부산진구의원 등 연맹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맹 회원들은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8·15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안내 △길거리 홍보 캠페인 △가정용 태극기 무료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회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8.12/뉴스1 ⓒ News1 임순택 기자

노학양 지회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투쟁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시민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분단과 대립의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와 화합을 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리에 흩날리는 태극기처럼 시민들의 애국심을 하나로 모아 굳건하고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운 부산시의원 역시 "매년 뜻깊은 행사를 주관하는 자유총연맹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의회와 구의회 차원에서도 연맹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