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마술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2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여름 COOL한 매직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여름 COOL한 매직쇼'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마술공연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마술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공연은 국립해양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3시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회당 총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로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공연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강당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 관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에서 특별한 공연과 다양한 전시를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여름 문화공연과 함께 기획전시 '개항, 부산항 150년', 테마전시 '푸른 심장, 맹그로브', 피딩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개항, 부산항 150년' 전시는 1876년 이른바 강화도조약으로 불리는 '조일수호조규' 체결로 개항된 부산항의 15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다.
'푸른 심장, 맹그로브' 전시에서는 열대 해안가나 강어귀 소금기를 머금은 진흙습지에 자라는 식물인 맹그로브를 중심으로 형성된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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