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 사상구청장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 본격 운영…12개 동 순회

현장 접수 민원, '1370 바로민원실' 통해 관리

서태경 사상구청장 SNS 캡처.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사상구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한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 운영에 나섰다.

사상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2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전달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구청장실 내 '1370 바로민원실'을 통해 관리된다. 구는 △1일 이내 접수 확인 △3일 이내 현장 방문 △7일 이내 결과 보고를 원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은 구청장이 12개 동을 매월 1회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이다.

사상구는 괘법동에 이어 오는 27일 주례3동, 29일 감전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나머지 동도 순차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8월에는 삼락동, 모라1동, 모라3동, 덕포1동, 덕포2동, 주례1동, 주례2동, 학장동, 엄궁동 등에서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이 열릴 예정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직접 듣는 현장구청장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생활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과 행정의 거리를 더욱 좁혀 구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