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비닐하우스서 쓰러진 90대 여성 숨져…온열질환 추정

도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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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다.

23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22분쯤 경남 고성군 하일면의 한 비닐하우스 내에서 A 씨(90대·여)가 쓰러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망 원인은 온열질환으로 추정된다.

당시 고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었다.

올해 경남에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1070명,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이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