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통합돌봄 정책설명회 개최…민·관 관계자 100여명 참여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 금정구가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금정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민간 통합돌봄 관계자와 지역 인적 안전망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정책설명회와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지역 돌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약 2시간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 정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지침을 비롯해 대상자 특성과 연계 가능한 돌봄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재택의료 지원 사례를 공유하며 의료·요양·돌봄 연계 방안과 지역사회 내 재가 생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어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금정구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와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통합돌봄은 주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공과 민간, 주민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누구나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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