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지역 여성 AI 인재 육성·일자리 창출 추진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16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부산 지역 내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취업 역량 강화 지원금 4000만 원을 후원하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춘 실무형 여성 인재를 공동 육성한다.
특히 'AI 오피스 코워커' 사업을 추진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 공백을 겪는 경력보유여성과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지역 구직 여성들이 변화된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사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채용 희망 기업 대상 맞춤형 인재 추천, 취업 성공수당 지급 등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AI 코워커형' 실무 인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AI코워커는 단순히 AI에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넘어 AI를 동료같이 활용, 협업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인재를 뜻한다.
이재윤 남부발전 총무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AI 시대에 걸맞은 핵심 실무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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